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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23년 5월부터 24개월 이하 영아를 양육하는 가정을 위해 '서울엄마아빠택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카시트가 구비된 대형승합차를 이용하여 아기와의 외출을 편리하게 도와주며, 영아 1인당 10만 원의 포인트를 지원합니다.
2025년에는 서비스가 개선되어 운영사가 '타다'와 '파파' 두 곳으로 확대되어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게 되었으며, 카시트 종류도 24개월 이하 모든 연령이 이용 가능한 제품으로 일원화되어 예약 없이도 이용 가능합니다.
또한, 포인트 혜택이 추가되어 기본 10만 원에 5,000원의 추가 포인트가 지급되며, 3개월 이내 포인트를 모두 소진하면 추가로 5,0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자녀 가정이나 한부모 가족은 1만 원의 추가 포인트를 받아 영아 1인당 최대 12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절차는 간소화되어 몽땅정보만능키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의 서류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2025년 2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포인트 사용 기간은 12월 15일까지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몽땅정보만능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몽땅정보 만능키
umppa.seoul.go.kr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 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해 보실수 있습니다.
예약하러 가기 >>>
[타다] 서울엄마아빠택시
더 나은 이동으로 더 나은 일상을 만드는 타다가 서울엄마아빠택시와 함께 합니다.
www.tadat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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